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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플란트치과 오현 대표원장입니다.

 ‘한 번 상처받은 마음은 한 번의 위로로 낫지 않는다’
흔히 살면서 들어본 적 있는 말입니다.

이 말의 의미가 고스란히 적용되는 부분이
치과에 있어 오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치아가 아픈 환자분들 말고도
통증이 없는 일반인들도
치과에 가는 것이 신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과거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입니다.


어린 시절에 치과 치료를 받을 때
너무 아프게 치료를 받았을 때
부모님의 손에 끌려와서
억지로 병원에 오기는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난 뒤에는 통증이 있어도
어린 시절에 치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가볍게 불편하거나 아픈 수준으로는
치과에 쉽게 가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치과에 대한 이미지는 점점
공포감이나 불안감이 커지게 돼서
통증이나 불편함 이 더 커지게 된 뒤에는
더 못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noname01.jpg






상기 환자분은 과거 다른 치과에서
우측 아래에 임플란트를 하실 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고
임플란트 후 음식물이 너무 많이 껴서
사실상 사용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추가적인 임플란트의 치료가 필요했지만
시기는 점점 늦어지고 임플란트의 보철물이
탈락된 뒤가 돼서야 본 치과에 내원하게 됩니다.



noname02.jpg






위에 사진처럼 탈락된 보철물을
아무 생각없이 다시 붙여드리거나
새로운 보철물만 만들어 드릴 수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어금니의 골 소실이 보이고
과거 임플란트와 인접치와의
음식물이 많이 끼는 상황이라
다시 재보철의 의미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noname03.jpg






상악 구치부의 발치와 함께
기존 임플란트와 같이
splint Cr.으로 만들 수 있는 임플란트를
추가적으로 식립한 사진입니다.

수술 전 상담과 치료에 대한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고 들어갔지만
수술이 끝난 후에 환자분은
그제서야 과거 치과 치료에 대해 너무 힘들었고
치과 치료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치료를 해봤자
나아질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셨습니다.

 굳이 문제가 심각해지고 나서야 치과를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할 정도로 치과에 대한 불신은
통증과 치료 후 불편함에서 야기되었습니다.

 치과 치료에 대한 환자분들의 가장 궁금한 점은
‘치료할 때 아픈가요?’ 와 ‘하고 나면 괜찮겠죠?’입니다.

그만큼 치료가 시작할 때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을 했던 기억과 치료가 끝났는데도
불편함이 해소가 안되는 것을 경험했다는 얘기입니다.

 전 일단 개인적으로 마취를 100% 확실하게
매번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100명이 있으면 99명은
통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합니다.

치료의 시작은 제가 시작하는게 아니라
환자분이 전혀 안 아프다고 하시면 그때 시작합니다.
그리고 치료가 마무리되고 식사를 하면서 생기는
소소한 불편함들에 더 집중합니다.

왜냐하면 그 소소한 불편함이 해소되고
밥 먹는 맛이 나야 사람이 다른 곳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 치료만 끝나면
다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치과에 방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의 시작과 과정이 정말 중요하지만
결과가 좋아야 살아서 밥을 먹고 사는 사람에게
치과란 곳이 약간이라도 친숙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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